Sharp-E 뉴스 레터 2017 년 6 월

유피툴은 한국의 특수 공구 제작 전문 회사로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공장 자동화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2012년 8월에 설립된 유피툴은 ANCA RX7장비 도입을 시작으로 특수 공구와 의료용 임플란트를 주로 제작해 왔습니다. 회사 공동 설립자인 이성재 대표와 최병승 대표는 현재 12대 규모로 (ANCA 10대, 원통 연삭장비 2대) 회사를 성장 시켰습니다.

이성재 대표는 “짧은 3년반의 기간동안 12대의 CNC전용 장비를 도입및 운영하는 과감한 투자는 리스크가 크지만, 성과물도 크게 돌아왔고 몇 가지 중요한 경험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구 제작및 특수 공구 디자인에 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기술 책임자 최병승 대표는 사업 확장에 ANCA장비의 장점인 유연성과 효율성을 적극 활용하는 전략을 추구 했습니다.”

“초기에는 특수 공구와 의료용 임플란트 공구를 제작하였고, 이 후로는 표준 엔드밀과 주문자 특수 공구 생산을 주력으로 운영 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산업이 성장하면서 새로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이를 위해 원통 기능과 레이져 측정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는 ANCA장비로 사업 확장을 시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새로운 최신 기술 장비 투자로 인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빠르고 최고의 품질로 공급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이 다른 공급자들과 차별화되는 이유라고 생각 합니다.”

 

“또 하나의 당면 과제는 기술자가 24시간 내내 장비를 돌보지 않더라도 변함없이 생산을 계속할 수 있는 자동 생산 환경의 구축 이었습니다. 고객들의 까다로운 품질 요구 수준, 점점 심해지는 한국 정부의 법정 근로시간 허용 규제 같은 어려움및 8명의 직원으로도 턱없이 부족한 생산 애로 사항들을 해결 할 방법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ANCA장비의 자동화 시스템은 이런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었고, 자동 로딩 시스템과 원격 장비 및 생산 현황 관리 시스템 소프트 웨어를 적용하여 최소의 작업 인력으로 품질 저하의 염려 없이 회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업과 마찬 가지로, 공구 업계도 끊임 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예)짧아지는 제품 변경 주기, 복잡하고 어려운 새로운 공구 개발 요구 등. 이에 더하여 3D프린팅(적층 제조)과 같은 최신 제조 기술과의 충돌은 필연적 입니다.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을 위해 오늘도 끊임 없는 기술 개발과 최신 기술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미 개척한 미국, 베트남, 일본, 태국, 홍콩 및 중국시장을 포함한 해외 시장 개척을 공격적으로 전개 할 것 입니다.”

“유피 툴의 비젼는 Promise, Trust, Relationship and Partnership 이며, 이것들은 모든 성공한 기업들의 목표일 것 입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하여 ANCA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이러한 성공을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라고 이성재 대표는 ANCA e-News인터뷰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