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삭 휠 자동 화이트스틱 공정

ANCA는 한 공정에서 다음 공정으로 가기 전에 스틱 드레싱을 가능하게 해 주는 자동 솔루션을 개발하였습니다. 스틱 드레싱은 다양한 연삭 휠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레진 본드의CBN과 다이아몬드 휠에 유용합니다. 스틱 드레싱 공정을 자동화함으로써 기계 가동 정지 시간이 줄어 들고, 배치 생산동안 휠의 상태가 최적으로 유지되므로 무인 제조가 가능해집니다. 또한 사람이 직접 물건을 이동시키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므로 작업자의 안전도 향상됩니다. 연삭 휠을 정기적으로 스틱 드레싱하면 공구의 버닝현상과 연삭면의 손상을 줄이는 것은 물론, 연삭력을 감소시키고 스핀들 로드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빠른 이송 속도로 싸이클 시간의 단축과 휠의 수명이 훨씬 연장되는 뚜렷한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유명한 ANCA의 소프트웨어는 화이트 스틱 드레싱 공정을 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드레싱으로 인해 없어지는 재료의 양을 최소화하여 기계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ANCA iGrind 소프트웨어에서 “드레스 휠”을 통해 화이트 스틱 공정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공정은 아래 기능을 조정 통제합니다:
 

• 기계에 사용 가능한 모든 휠팩 중에서 개별 휠 선택가능
• 스틱 드레싱의 빈도 지정
• 드레싱 시 C-축 위치 지정
• 전진/횡 방향 스틱 방법및 깊이 지정
• 휠 마모 보정
• 드레싱 휠 표면 지정 (앞, 뒤, 또는 휠 원주면)
• 휠의 위치 지정 (3시 또는 9시 방향)

 

 

ToolRoom 소프트웨어 페이지 - 화이트스틱

ANCA의 자동 스틱 드레싱 장치는 공압으로 작동되어 사용시는 스틱 홀더가 수평의 위치로 내려옵니다. 후퇴위치는 주축대 뒤에 있어 로더나 다른 부품들과의 간섭을 피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TX7 기계에서 자동 스틱 드레싱에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은 두 가지로 주로 사용되는 2홀더 형, 또는 4홀더 형이 있습니다.

 

크러셔 롤 연삭 휠 드레싱

 

화이트 스틱 공정은 휠의 예리함과 생산성을 유지해 주지만, 그렇다고 해서 롤 크러쉬 드레서가 제공하는 더 효과적인 드레싱에 필요한 제조 애플리케이션까지 대신해 주지는 않습니다. 롤 크러셔 드레서는 알맞은 모양과 크기에 맞추어 휠을 정확하게 트루잉하는데 사용됩니다. ANCA의 TX7+에서는 모터가 달린 2차 드레서 유닛 (옵션)이 그 필요를 해결해 줍니다. 즉, 이 유닛에는 모든 종류의 휠 드레싱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이 달려 있어서 무인 생산 환경에서 자동으로 드레싱할 수 있습니다. 이 드레서 유닛은 HSK 아버를 사용하여 30초 이내에 기계로 드레서 롤의 빠르고 튼튼한 장착을 가능하게 합니다. 아버와 드레서 유닛 모두에는 손잡이 노치 표시가 있어서 아버가 항상 같은 방향으로 장착되게 하여 런 아웃을 최소화 해 줍니다. HSK 아버에는 다양한 사이즈의 샤프트를 사용할 수 있어서 업계에서 자주 사용하는 보어 크기가 달린 다양한 종류의 드레서 롤에 적합합니다.
 

HSK 드레서 장치

어답티브 그라인딩

 

ANCA의 ‘어답티브 그라인딩’은 또 하나의 혁신적인 옵션인데, 이는 자동으로 이송 속도를 조정하여 꾸준한 스핀들 로드를 유지함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동시에 싸이클 시간을 단축시킵니다. 또한 휠의 마모를 줄이고 표면 조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스핀들 로드 제한치는 미리 정해져 있으나 작업중에 쉽게 변경이 가능 합니다.
 

ANCA의 화이트 스틱 드레싱과 크러셔 롤 휠 드레싱을 갖추어 연삭휠 재생 옵션을 가능하게 하면 휠 로딩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공정 싸이클 시간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본 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 ANCA 대리점 성훈 상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